전 어리버리 30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런점에서 개인적으로 뜻 깊은 2004년이로군요. 거사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하하하, 서른 살부터가 진짜 어른이라고 할 수 있지. 축하한다. 아니, 위로해야 하나? 아니 아니 아니, 역시 축하한다. ^^

김연숙

'예컨대'의 행운이 필연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ㅎㅎㅎ
거사님, 글귀마다마다 '기'를 꼭 불어넣어주세요.

거사님 제자 새해 인사 드리옵니다. 꾸벅.
찾아뵙지는 못하고 여기서 인사 드리게 됨을 용서하소서.
조만간 대문 바꾸겠습니다 ㅠㅠ

흐흐, 류총관 새해에는 신나는 일이 많이 생기길 바라네.
그리고 대문을 바꾼다고? 기대하겠네. ^^

거사님과 이곳에 들르는 악동들 모두들 건강하시고 때때로 '결정적인' 행운이 함께 하기를... ^^

<새해> <새날> 모두 가슴 설레게 하는 낱말들입니다.
그 새로움을 오래도록 가슴 속에 품었으면 좋겠습니다.

흐흐, 그래 그래. ^^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 수경이구나. 너도 좋은 한 해 되거라. ^^

에구, 먼저 인사 드렸어야 하는데... 죄송합니다. 정신없는 아줌마 같으니. 거사님 올해도 건강하세요! 그리고 오래오래 "강호를 넘나드"시길 기원합니다. 주변에서 한나라당이 극소수 되길 바라는 어르신이라곤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서 거사님 말씀이 그야말로 신선하기 그지없어요.

흐흐, 뭐 덕담 차원이지 그렇게 되겠어? 복 많이 받아. 한결이랑 신랑이랑 모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