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 주사장 집들인데 당연히 가야지.
오랜만에 악동들 얼굴들 많이 볼 수 있었음 좋겠네요. ^^

저도요! 카드를 대신할 향응만 제공해주신다면.

그러니까 간단하게 말하면 모여서 포커 치자는 이야기잖아.
젠장, 균수형 생활비 마련하겠군....^^

그래도 재혁이가 간다면 나도.....

언수 말은 거사님의 실력을 간과한 부주의한 멘트가 아닐까?
내가 보기엔 수년간 인터넷 피망 포커게임 경험과 월드포커투어 시청으로
실력을 갈고 닦으신 거사님의 레이즈 조절능력과 수읽기가 빛을 발할 듯. ^^;
뭐, 혹시 내가 운이 좋아서 딴다고 해도... 알잖아?
내가 사회적 환원을 중요시 한다는 거... ^^;;;

흐흐, 좋아 좋아. 오랜만에 한 판 놀자. 오랜만에 악동들 얼굴도 골고루 볼 수 있으면 좋겠당~ 포커의 고수인 물고기사제도 볼 수 있으면 좋겠고 희준, 호남, 권호, 검돌...모두모두 볼 수 있음 좋겠당~ 그리고 여성 고수들도...(있던가?) ^^;

가야지. 돌잔치도 못갔는데. 조금 늦더라도-_-

총신대입구(이수)역에서 몇 번 출구로 나가서 어느 방향으로 어케 가야 되는지 자세히 알려주면 좋겠다. ^^;

아! 약도요?? <4호선 14번출구>로 나오시면, <태평백화점>이 보입니다. 그 옆 시장 골목으로 약 200여 미터 올라오시면 됩니다. 잘 모르시면 행인들에게 물어보면 거의 알 듯...참고로 우성아파트, 극동아파트, 신동아아파트가 밀집된 아파트 단지이니, 신동아아파트를 모른다면, 우성아파트나 극동아파트를 물어보면 될 듯 합니다....아 그리고 벌써부터 안사람이 음식 걱정이 태산이랍니다. 그래서 제가 한마디 해줬습니다. 설 무렵이고 하니, 떡국이면 좋지 않겠냐고......현재까지 파악된 참가자는 죽심방 방주이신 <죽심거사>님을 포함하여 <섬섬백수>님, <언수>님, <정재혁>님, <노희준>님입니다......

우리 류총관은? 요즘 통 소식이 없어 궁금하기 짝없는데...

그리고 도준군은?

^^; 부산에 왔습니다. 엉~.
초반 올인은 제 몫인데......

선생님. 불초 소생은 그날 고향 하늘 아래 있을 것 같습니다. 흑.

7시쯤 학교에서 출발할까 합니다. 차를 가져갈 것 같습니다. 선생님이 전화를 안받으시네요. 같이 가실분!!!

정말 잘 먹었다. 그런 걸 우리 동네에선 '뿌지게 차렸다.' 고 표현하지^^
돈 딴 사람들은 참 재미있는 밤이었다고 하더라만 -.-^ 올인 당한 인간들이야 참 잘 먹었다고 말할 수밖에. 흑흑. 고생 많이 했을 것이 분명한 마님께 감사하다고 전해줘.

오랜만에 악동들과의 즐거운 하룻밤을 보내게해준 춘섭군과 그 마님께 캄사를... 내게 죽심방 포커 챔피언에 등극하도록 양보해준 악동들에게도 캄사를...^^

춘섭아 정말 고맙다. 마님 감사합니다. 정말 집들인줄 알았습니다. 거사님의 신용대출 덕에 올인을 면했습니다. 감사. 다음 대회는 균수형네 집에서 기대합니다!

춘섭, 덕분에 잘 놀았다. 마님, 고생 많으셨구만이라~ 제 집이야 뭐, 언제든 가능하긴 하죠. 대신 음식, 술 같은 건 다 알아서 사오셔야 합니다. 건조한 하우스죠. ㅡㅡ;

죽심거사님을 비롯하여 <불멸의 레이스>를 빛내 주신 여러 동지들께 감사....차린 것은 별반 없었지만 맛있게 잘 드셨다 하니 그 또한 감사합니다...아주 오랜만에 올인 당한 저로서는 다음 레이스가 더더욱 기다려집니다 그려,,,섬섬백수님께서 빨리 자리를 한번 마련함이 어떠할지....<건조한 하우스>라....꽤 시적인 표현일 걸...ㅋㅋㅋ

저도 잘 놀았습니다, 두 탕(?) 뛰어서 좀 힘들긴했지만. '건조한 하우스'도 기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