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추선진

 2003-12-30 15:24:36 / Hit:184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몇 달 전 학교 앞 설에서 잠깐 뵌 후로 처음 인사드리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2개월 된 아들 덕분에 학교에는 통 못 가고 집 안에서만 지냅니다.
새해가 되고 날씨가 따뜻해지면 유모차를 끌고가다 선생님을 뵐지도 모르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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