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섭군과 공주님 (1) 2007-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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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공사다망한 춘섭군과 부쩍 이뻐진 공주님을 보게 됐습니다. 요즘 새로 태어난 동생을 질투하고 계시다죠? ^^

    너 누구냐? (1) 2007-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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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쓰다듬어주는 도준군을 어이없다는 듯 올려다봅니다.

    냠냠~ (1) 2007-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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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국수를 먹여줍니다.

    아... (1) 2007-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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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배질하는 거 같아 그만 올립니다. 춘섭군에게 레이스 달리는 날 다른 사진들과 함께 시디에 구워 갖다줘야겠습니다. ^^

    <캐비닛> 표지 (3) 2006-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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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만화적인 분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