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사님께서도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시고 평온하시길 바랍니다. ^^

스슥^^ 선생님도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셔요.(움하^^)

(꿈~~) 거사님, 두루 평안하세요.^^; (~~벅)

이유진

선생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_<

선생님, 건강하세요!

힘 내야죠. 그동안 너무 힘을 안썼더니 몸이 다 굳어버렸어요. 올해는 힘 좀 쓰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__)

선생님, 바쁘답시고 자주 들르지도 못하고, 새해 인사도 먼저 드리지 못하고 정말 죄송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길, 만사형통하시길 빕니다. 정말 많은 걸 바라지 않아야겠습니다. 하지만 양보할 수 없는 소원이 하나 있으니 모모문학전집에 선생님의 작품이 나오는 것, 그리고 그 작품만큼은 반드시 제가 교정을 보는 것이랍니다.

현숙사매 정말 오랜만이다. 반갑당~ 작품은 미구에 하나 쓸 참인데 제법 읽을만한 놈이 될 거야. 그 미구라는 것이 서너 달 뒤가 될는지 서너 해 뒤가 될는진 모르지만 말씀야. ^^

김연숙

뒤늦게 새해인사드립니다. 선생님, 건강하시고, '조금만' 바라시는 일도 모두에게 이루어지길 빕니다. 한 해 한 해를 보내며, 가끔씩 얼굴두께가 두꺼워지는 거같아 두렵기도 합니다. 저는 올해, 이런 말을 되새기려 합니다. 보들레르가 그랬대요. '지켜보기에는 너무나 역겨운 상처의 밑바닥까지 응시할 수 있는 힘을 주소서'라고. 이마저도 한갓 치기일지도 모르지만, 힘내서 정직하게 살고 싶습니다. 세상도 그랬으면 좋겠구요..

'상처의 밑바닥까지 응시할 수 있는 힘'이라...음, 정말 얻고싶은 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