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된 것이 죽심방의 레이스는,
제가 고향에 내려갈 일이 있을 때만 열리는 것이랍니까.ㅠ.ㅠ

고향 갈 수 있는 사람 부럽당~ 난 만주 한 번 가려면, 에휴...
밑천 듬뿍들 갖고 와. 지난 번처럼 내가 또 몽땅 휩쓸 자신은 없...
...지 않으니까. ^^
그리고 권선생 마님께서는 음식 조금만 차리세요. 너무 맛있게도 말고요. ^^

그날 뵙겠습니다. ^^

순대형, 결혼식을 날치기 하시더니...그럼 그날 뵙겠습니다....^^아울러 지난번에는, 페이스를 잃어 몽땅 잃었지만, 요번에는 꼭(!), 제 실력을 발휘하여, 스윕하겠습네다....ㅎㅎ...밑천은 듬뿍 준비....고럼 이만....

열시면 새벽은 아니죠? 열시에 도착하겠습니다.

진은진

순대형네 집들인데 도준이가 초대장 날렸다. 아직도 같이 사나보다... ㅋㅋ
다들 본전하십시오. ^^*

동건, 은진 부부도박단도 함 붙어보는 게 여하? ^^;

지금까지 참석의사를 밝히신분들은 <죽심거사>님, <섬섬백수>님, <춘섭>님, <언수>님, <도준>님, <희준>님입니다. <서툰하우스>이지만(<건조한하우스> 개장 순서를 새치기하느라고요) 자리를 마련할수있게된걸 기쁘게생각합니다. 아직주인을기다리는빈자리가많이남아있습니다.

저는 '용돈벌이' 때문에 어떻게 될 지 모르겠습니다. 집들이까지 안 가면 순대형한테 완전히 찍힐 텐데...^^

내일 봐서 연락드리겠습니다.

못갈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니 다음날 아침부터 수원수업이네요. 요즘 심란한 일이 많아 제가 이렇게 정신이 없답니다. 근래의 제 정신상태에 대해서는 순대 형이 잘 알 거에요 흑.

일정이 변경되어 다시 갈 수 있게 되었답니다. 7시쯤 도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꼭 밤새야 하는 건 아니죠? 요즘 제가 왜 이런지 모르겠습니다. 누가 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