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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이게 시냐고 물으셔도 할 말 없습니다. 10년 전에 쓴 시인데... 만일 씹을 가치가 있다면 씹으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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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호, 내가 일등으로 읽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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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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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조타... 10년 전에 이 정도라면, 계속 썼다면 지금쯤 날아다녔겠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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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지는 것이 왜 희망인가를 비극적인 것이 어째서 인간적인가를'... 너무 와닿네요 소설문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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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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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총관, 왜 주소창의 주소만 복사해서 붙이면 해당 페이지로 링크가 안되냐니깐. 그렇게 안되면 링크태그 모르는 사람은 어뜩하라구...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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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총관이 10년 전엔 시인이었구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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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문장이 엉망이라서.. 시를 좀 배우면 문장이 조금이라도 나아지려나 시작했는데 문맥후배들에게 시를 보여주면서 너무 많이 씹혀서... 한 20편 쓰고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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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편까지만 썼으면 시인 됐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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