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미련한 저희들이랑 놀아주신 선생님.... 그동안 놀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아니었던들 저희들이 어찌 놀이의 진수를 알 수 있었겠습니까...이런 눈물이 앞을 흑흑......

선생님,
누가 뭐라해도 선생님 덕택에 제 인생이 풍요로워지고 많이 넓어졌습니다...
건강하십시오....연락이 닿지 않아, 이렇게 문안 올립니다...
조만간 뵙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이런 기회를 맞아 학교 앞에서 한판 놀아야 하는 게 아닌가요?

그러게 말입니다....`^^

기념포커대회라도 한 판 기획했어야 하는데
제가 요즘 제정신을 유지하고 있는 시간이 하루에 몇 초 되지 않아서 그만...
조만간 날 함 잡아보겠습니다. ㅋㅋ

내가 자네들 만난 게 수지맞은 거쥐. 노는 거라면야 언제든지 얼마든지 오우케이당~ 단, 무슨 날 어쩌고 하는 건 빼고. ^^;

무슨 날이라서 꼭 이러는 건 아니지만, 선생님 생각하는 맘은 다들 한결 같은 듯합니다.^^;;
건강하시고, 올해는 꼭 함께 출사갔으면 좋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