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하게 놀았당~ 두 사람에게 복이 있기를...^^;

아침에 수업하고 집에 들어와서 한잠 잤네요. 휴우, 이제 또 슬슬 나가서 뭣 좀 해봐야죠. 정말 잘 먹었습니다. 형수님한테 궁금한 게 많았는데 다음 기회로 미루겠습니다. 순대 형 바래다주셔서 감사하고요.

곧 섬섬님 집에 음식 잔뜩 사들고 갈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넘 즐거웠어요.^^ 춘섭형네도 반갑고, 부산 가서 비행기 타고 다시 올라온 언수형도 반갑고^^; 본전을 못해 유감이지만...ㅎㅎ

<서툰하우스>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 모로 서툴었지만 잘 봐주시어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서툰하우스>는 늘 열려있습니다.(올인을 하고도 본전보다 더 남는다면 누군들 하우스를 열지 않겠습니까.^^;;

못 가서 죄송합니다. 그 놈의 몸이 도저히 말을 듣지 않아서... '축의금 따불'은 '다음에 '돌반지 따불'로 대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