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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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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3 11:51:54 / Hit:1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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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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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걸 얻었다. 정식 명칭은 연구년이지만 이번에 내게 주어진 것은 한 학기이므로 연구학기라고 해야겠지. 일종의 행운처럼 주어진 것이므로 즐겁게 잘 놀려고 한다. 이름에 맞게 표현한다면 놀이문화를 연구한다고나 할까. 늘 그랬던 것처럼. 그러니까 변한 것은 별로 없다는 얘기.
글쎄, 놀다 지치면 그야말로 조그만 소설이라도 한 편 쓰게 될는 지도 모르지. 그렇게만 된다면야 그야말로 행운이라고 해야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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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글이지만 거사님의 내공이 느껴지는 시적인 리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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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 자빠지겄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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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사님 도메인 살아 났습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기관이 워낙에 땡깡을 부려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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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고맙다. '공지'의 자네 글에 답글 붙였는데, 안 읽은 모양이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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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거사님. 인터넷 밥을 먹으면서 그동안의 고정관념이 참 무서운 것 같습니다.
공지에 답글을 다는 경우는 생각을 미처 못했습니다.^^;
그나저나 죽심방을 리뉴얼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으나, 예전의 자료 처리 방안
때문에 주저주저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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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자네가 알아서 하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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