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무드에 이삭님이 번개를 때리시면........음.....음............틀림없이.........................
.....모두가 광분합니다.^^

동감!
소설은 쪼매 기둘리랑게. 곧 이어볼라닝게. ^!^

분위기 무서워서 떨고 있었는데 역시 용감한 아줌마.
번개 좋습니다!

죽심방에서 우리 류총관이 떨 일이 다 있능감? 총관이 떨면 나머지는? 죽심방이 갑자기 공포의 '철심방'으로 바뀌기라도? 총관도 벌벌 떨어야 하는 공포의 '철심방주'~냉면철심(冷面鐵心)의 삼목거사(三目居士), 마침내 눈 하나를 마저 뜨다? 흐흐흐...

저는 22일 아니면 29일이 좋은데 다들 시간이 어찌 되시는지... 요즘 들어 일 때문에 눈이 돌아갈 지경이었는데, 기분도 그렇고 하니, 개같이 번 돈 정승같이 쏘겠습니다.

22일 일요일 여섯시 콜!

저는 29일에 한 표!

재혁 군, 22일엔 안 될까나? 난 22일이 낫겠는데... 의견 더 들어보고 내일 안으로 다시 정리해서 공지하겠습니다.

22일에 아버지 환갑입니다.--; 저야 뭐 어쩔 수 없죠.

재혁이에겐 너무나 미안하지만 아무래도 22일에 해야겠습니다. (재혁아, 다음 기회에는 무조건 네 의견에 따를게.) 다음주엔 일이 더 바빠질 것 같아서요. 22일 저녁 6시에 교문 앞에서 만나기로 할까요.
21일이 저희 시어머니 생신이어서 며칠째 상다리가 부러지게 음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음식 냄새만 맡아도 지긋지긋해요. ㅠㅠ 게다가 세 군데 출판사 일거리가 몰려 있는 형편이고요. 미쳐버리기 직전이어서 어떻게든 좀 바람을 쐬어야겠습니다. 많이들 와주세요.

그래, 바람 좀 쐐야지. ^^
그리고 재혁아, 아버님 사진 좀 많이 찍어드려라. ^^

내일까지 할 일이 있어서 좀 늦을 예정입니다. 7-8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