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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방수진
이메일
estrangement@hanmail.net
제목
안녕하신지요? (1)
날짜
2005-03-22
내용
선생님 안녕하세요? 기억하실런지 모르겠군요. 저는 그때 순대선배 결혼식에 참여했었던, 방수진이라고 합니다. 아마 '방시인'이라고 해야 기억하실것 같네요. 그때 찍었던 사진을 둘러보느라 여기에 왔는데 활발한 선생님의 활동을 보고 감동해서 돌아갑니다. 다음학기에는 꼭 소설창작연습을 들을 꺼에요. 선생님이 하실꺼죠? 시창작과 소설창작을 병행한다면 괜찮을까요?
진은진
jineunjin@freechal.com
선생님! (1)
2005-02-24
오래간만에 인사드립니다. ... 참...... 이 한마디 하고 나면 별로 드릴 말씀도 없고... ㅡ,.ㅡ 그럼, 올 한 해도 건강하십시오, 꾸벅. ....이러고 나가자니 참 시쳇말로 쌩뚱맞고.... ㅡ,.ㅡ 사람들 다 보는 데다 미주알고주알 신세한탄 늘어 놓자니 나이 40 다 돼서 민망한 일이고... 하여, 인사만 드리고 나갑니다. 요새 잘 안나오시는 거 같던데, 오늘, 복덕방 나오셨나 안 나오셨나 유리문 안 기웃거리다 그냥, 지나갑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
김지혜
vertigo9@dreamwiz.com
세배 (1)
2005-02-08
선생님, 건강하시지요? 볕이 좋은 걸 보니 아무래도 포근한 구정이 되려나봐요. 바다 구경이라도 다녀왔음 싶은...히 넙죽, 세배 올립니다.
안강휘
magictaxi@hanmail.net
선생님, 감사합니다. (1)
2005-01-05
아악, 책세상에서 출근하래요. 좋아죽겠어요. 선생님께 제일 먼저 알려 드리려고 했는데, 전화기가 꺼져 있네요. 다 선생님 덕분이에요. ㅠㅠ 조만간 한번 찾아 뵙겠습니다. 저 정말 열심히 일할 거예요. 아흑!
추선진
sunjin01@hanmail.net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
2004-12-31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우연히 선생님과 마주치는 것도 기쁜 일이지만, 찾아가서 뵙고도 싶은데, 마음처럼 잘 되지가 않았습니다. 내년엔 그러지 않겠습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내년에는 더 건강하시구요.
임보래
bossjang@hotmail.com
처음 남기는 인사 (1)
2004-12-30
에-. 매번 들어와서 구경만 하다가 얼마 전에 회원가입을 하고 이제 겨우 글을 남기네요. 한학기 동안 글이란 게 어떤 것인지 알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결론적으로 깨달은 것은 '글을 쓴다는 건 정말 어렵다'였지만요.^^;] 남은 연말 잘 보내시고 다가오는 새해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한병철
Handosa@freechal.com
조해일 교수님, 안녕하세요? (1)
2004-12-28
인터넷에서 우연히 교수님의 홈피, '죽심방'이 있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들렀어요. 연말인데, 송년회에 바쁘시겠습니다. 교수님 뵌지 오래돼서, 팔괘장연구회 망년회때 뵙기를 기대했었는데, 결국 뵙지 못하고 올해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좋은날 되시구요, 신년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한병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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