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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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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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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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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blue2301@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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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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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인사드립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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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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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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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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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사님(선생님보다 한 수 위인 호칭인듯), 그리고 죽심방의 많은 선,후배님들께 새해 인사드립니다..
사실 들녁 홈피부터, 죽심방까지.. 무척이나 자주 들락거리긴 했는데... 내공이 부족해서 그저 보는 것으로만 만족했지요. 학교에서 거사님 자주 뵙지 못해도 여기 오면, 늘 계시길래...
오늘은 새해를 바라보며 인사드리려, 들렀습니다. 아주 가끔 들르는, 반가운 도형이부터 모든 분들께 새해 인사드립니다. 안동 고향 집에 내려와 있으니, 죽심방이 더욱 반갑네요.
내일은 일찍 뒷산에 올라가 운기조식하고, 내공을 끌어올려
새해엔 부지런히 이 곳을 드나들까 합니다.(다른 사매, 사형들께 민폐인가?)
거사님을 비롯해 모든 분들, 새해엔 좋은 일들 많이 있으시고,
나쁜 일들은 모두 물리쳐나가세요....(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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